소소한 일상
대전 중리동 유가옥 설렁탕
하늘별님
2017. 2. 25. 00:12
대전 중리동 유가옥 설렁탕
직장이랑 가까운 데 있어서 종종 가는 곳이에요.
회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거의 하는 편이지만
가끔 팀원들과 팀장님과 밖에 나가서 이야기도 나눌 겸해서
식사하는 때가 잇거든요
그래서 유가옥도 몇 번 가죠..^^
여기 도가니탕도 맛나요.
친정어머니 오셨을 때 도가니탕 중자 시켜서 엄마랑 저랑
둘이 먹은 기억이 나요.
도가니탕 중자는 아마 35000원 정도 였던 듯요
제가 주로 먹는 메뉴는 바로 그냥 ~ 설렁탕이에요
설렁탕도 일반 백반이 같이 나오는 게 있고
아래 사진처럼 돌솥밥이 같이 나오는 게 있어요
가격은 1000원 차이입니다.
따끈하게 먹고 싶어서, 그리고 진한 설렁탕 국물 부어서
더 고소한 숭늉을 만들어 먹으려고요 ㅋㅋ
육수는 더 달라고 하면 많이 주십니다.
천 원 더 써서 돌솥설렁탕 시키는 것도 괜찮은 듯요
돌솥밥에 육수 붓고 밥 불려서 먹는 숭늉맛이 좋거든요.
이거 저 두 번째로 이야기하는 거죠?
ㅋㅋ